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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사)한국금융복지상담협회, '가계부채,빚으로 고통받는 채무자들의 권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관리자 2022-10-06 조회수 559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한국금융복지상담협회 사무국입니다.
 
(사)한국금융복지상담협회는 10월 05일 2시 진보당사에서 (사)한국금융복지상담협회와 진보당, 주빌리은행은 ‘빚으로 고통받는 서민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을 맺고 가계부채와 빚으로 고통받는 채무자들을 위해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업무협약식에는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 진보당 장진숙 민생특위 위원장, 주빌리은행 설은주 대표, (사)한국금융복지상담협회 유순덕 협회장·강명수 이사가 참석했습니다.
 
한국금융복지상담협회 강명수 이사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가장 고통받는 사람들이 자영업자를 비롯하여 가계의 취약채무들이다. 이들의 채무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협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업무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는 서민들의 “채무고통은 개인 문제가 아니다. 빚 때문에 죽는 사회를 바꿔야 한다. 빚으로 고통받는 서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민생정당이 되겠다. 그동안 채무자들의 권리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해왔던 분들과, 지역과 동네 곳곳에서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해온 진보당이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진보당 장진숙 민생특위 위원장은 “지금의 민생경제 위기는 정부가 사회경제적 약자들에게 빚으로 버티게 한 결과다. 윤석열 정부는 부자감세와 서민복지축소 예산을 내놓고 있다. 이대로 가면 더 많은 서민들이 빚에 내몰릴 것이다. 진보당은 실사구시의 자세로, 땜질식 복지나 임기응변 대응이 아니라 새로운 대안 정책을 만들고자 한다. 민생채무상담이 그 과정이 될 것이다”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빌리은행 설은주 대표는 “정당 내에 금융복지상담양성과정이 개설되는 것이 처음으로 알고 있다.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신 진보당에 감사드린다. 코로나가 끝나면 더 심각한 위기가 찾아올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진보당에서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시라. 함께 한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라며 업무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한국금융복지상담협회는 앞으로 가계부채와 빚으로 고통받는 채무자들의 재기지원을 위해 함께하기로 하였습니다.  진보당, 주빌리은행과 보다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더 나은 금융제도를 위해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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