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기자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구청장 송숙희)가 금융채무 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구제하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금융복지상담센터를 운영한 결과, 총 12명이 법원에 법적 채무조정을 신청하여 10명이 개인파산·면책결정에 따라 채무액 881백만원을 면책 받았으며 현재 2명(채무액 167백만원)이 법원 심리중이다.
어쩔 수 없이 빚을 지고 불어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힘들게 지내온 구민들을 위해 부산지방법원에 법적 채무조정(개인파산·면책, 개인회생) 신청을 대행하고 혼자 처리하기 힘든 개인파산·면책에 필요한 구비서류(35여종)를 동행하여 발급받는 서비스도 지원하였다.
특히, 지난해 2월부터 관내 동 주민센터와 복지시설(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찾아가는 금융복지상담실”을 21회 운영해 구청을 찾아오기 힘든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실제로 주민센터 출장상담 후 개인파산‧면책을 신청하여 면책을 받은 2건의 사례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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